해외 특별기획 드라마 삼국지 요약(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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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을 한 노장 황개에게 곤장 백대를 치는 주유
조조는 동오의 내분을 틈타 공격 준비를 마치고
한편 제갈공명은 주유의 고민인 동남풍을 부르는 의식을 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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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계로 조조의 눈을 속인 주유
노장 황개를 선봉으로 공격이 시작되고
드디어 조조의 백만대군에 맞선 적벽대전의 서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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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화용도에서 조조를 살려보내고, 제갈공명은 군령에 의해
관우를 참하라 명한다. 한편 군을 제정비하던 조조는 우연히
한 사람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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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사마의를 아들인 조충의 사부로 삼고, 서량의 마등과 한수가 허창으로 공격해 온다. 조조가 탄 마차가 자객들에 의해 습격을 받는데... 그건 다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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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하던 막내아들 조충이 독쥐에 물려 사경을 헤매고
의심받던 조비 역시 같은 증상으로 눕게된다
후계자 자리를 놓고 다투는 자식들의 권력다툼에 가슴아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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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남군을 공격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주유
주유는 자신이 남군을 먼저 공격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선봉에 나선 감녕이 조인에게 패하고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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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의 매복 작전에 속다 주유가 독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는다
주유가 죽었다고 오인한 조인은 주유 진영을 기습하고
조자룡이 먼저 남군성을 취하자 주유는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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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은 유비를 찾아가 형주를 돌려줄것을 청하고
유비는 형주를 유기에게 돌려준것이라고한다
그리고 형주를 지키기 위해 영릉>무릉>계양>장자를 공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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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의 지략으로 영릉을 함락시킨 유비
영릉을 차지한 유비는 조운에게 계양을 공격하게 한다
한편 화용도의 치욕을 설욕하겠다며 관우가 장사로 출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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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떨어진 황충을 관우가 죽이지 않고 돌려보낸다
다음 날 황충이 하살을 허공에 쏘자 한현은 황충을 배신자로 의심한다
황충을 참수형에 처하려하자 위연이 황충을 구하고 한현을 죽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