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중국드라마) 삼국지

해외 특별기획 드라마 삼국지 요약(71-80)

전거가감 2014. 8. 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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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조조는 우금과 방덕을 앞세워 번성을 공격하게 한다

상대를 우습게본 관우는 조조의 선봉장 방덕과 맞서지만

방덕의 암수에 걸려 팔에 치명적인 독화살을 맞는다

72

거듭된 패전으로 분노한 조조는 서황에게 번성을 공격하게 한다

온몸에 독이 퍼져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관우

그때 손권의 명을 거부하고 관우를 쫓던 여몽과 마주치는데

관우는 여기서 죽고 만다

73

관우가 전사했다는 소식에 유비는 충격을 받고 쓰러지고

위왕 조조는 고질병인 두통으로 몸져 눕는다

결국 조비를 후계자로 세우고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마감한다

74

조비에게 반기를 들고 출병한 조창을 설득하고 병권을 장악한 사마의

조조의 장례식에 불참한 동생 조식을 잡아들이고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를 짓게 하는 벌을 내리는데

75

위왕 조비에게 제위에 오르라 조언을 하는 사마의

화흠은 헌제에게 양위하라 협박하고

한 헌제 유협은 폐위될 위기에 처하는데

76

헌제는 황위를 빼앗기고 한나라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조조의 아들 조비가 위나라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관우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유비는 한나라가 멸망했다는 소식에 눈물짓는데

77

장비의 복수를 위해 강동 토벌을 단행하는 유비

장비의 아들 장포는 무서운 기세로 자귀성을 함락시키고

위기감을 느낀 손권은 손상향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78

조비의 지원을 요청한 손권은 유비와 결전을 다짐한다

하지만 부도독 육손이 전면전을 하면 안된다며 막아서고

유비는 노장 황충을 앞세워 총공격에 나서는데

79

동오의 한당과 주태는 노장 황충의 유인작전에 속아 대패하고

유비는 비록 대승은 거두었지만 또 한명의 장수를 잃게된다

계속된 패전으로 위기에 몰린 손권은 결국 육손을 대도독에 임명하는데..

80

육손의 지연작전에 유비군은 성과없이 지쳐만 가고

계속 수비만 하는 육손의 전략에 동오의 대신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제갈량은 육손의 비범함에 놀라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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