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지말자

81

모르고 못적었음

82

유비의 진영으로 불화살을 날리는 육손

예상못한 동오군의 화공에 유비군은 당황하고

육손의 계략으로 동오는 대승하고 촉군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지는데

83

이릉 전투의 패전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유비

한실부흥의 대업을 이루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 채 눈을 감는다

유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조비는 오와 총을 동시에 공격할 준비를 하는데

84

제갈 공명은 마속을 손권에게 보내 촉.오의 동맹을 맺도록 유도하고

사마의는 위 황제 조비에게 촉 정벌의 승산이 없을을 주장하지만

폐병으로 고생하던 조비는 결국 촉나라 절벌에 나서는데

85

출사표를 던지고 중원정벌에 나선 제갈공명

사마의는 조예의 의심을 받아 관직을 박탈당하고

사마의 대신 대도독이 된 조진이 제갈공명의 공격에 맞서는데...

86

다시 대도독이 된 사마의는 제갈량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다

공명은 마속을 불러 촉의 요충지인 가정을 지킬 계책을 일러준다

하지만 공명의 말을 듣지 않은 마속은 사마의의 공격을 받게되는데..

87

15만 대군의 사마의는 촉군의 매복을 의심한 채 철수를 한다

가정 전투에서 참패한 제갈 공명은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처형하고

제갈량을 놓쳤다는 죄를 뒤집어 쓴 사마의는 다시 병권을 잃게 되는데

88

제2차 중원 정벌에 나선 제갈공명

공명은 강유에게 거짓투항을 하게하고

위의 대장군 조진을 끌어들여 대승을 거두는데

89

제갈 공명을 고립시키려는 사마중달

사마의를 유인하려는 제갈공명

두 천재 지략가의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90

건강이 악화되어 진창을 포기하고 철수명령을 내리는 제갈공명

대도독 조진은 의기양양하게 진창성으로 입성한다

장마가 심한 어느날 위연이 대군을 이끌고 어디론가 떠나는데

91

위군이 보는 앞에서 기문 팔괘진을 펼치는 제갈공명

사마의는 제갈량의 변칙 진법에 정면공격으로 맞서고

촉의 황제 유선은 갑자기 제갈공명에게 회군하라 명하는데

92

첫번째 중원 정벌에 실패한 제갈공명

삼고초려 끝에 만난 선제 유비와 자신의 못다 이룬꿈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두번째 중원 정벌에 나서는 제갈공명

93

촉으로부터 보급로가 끊겨 위기에 봉착한 제갈 공명

공명은 직접 개발한 목우유마를 이용해 위군의 군량 30만석을 빼앗는다

사마의는 군량을 되찾기 위해 직접 상방곡을 공격하는데

94

상방곡 작전의 실패로 죽음을 예감한 제갈 공명

공명은 위연을 불러 조용히 지시를 내리고

강유와 양의에게 병부를 넘긴 후 마대를 불러 마지막 명을 내리는데

95

제갈공명이 죽자 사마의는 병권을 잃고 소환된다

위 황제 조예가 죽은 후 대장군 조진의 아딜 조상이 섭정을 하고

사마의를 비롯한 사마가문은 황실로부터 끊임없이 견제를 받는데

71

조조는 우금과 방덕을 앞세워 번성을 공격하게 한다

상대를 우습게본 관우는 조조의 선봉장 방덕과 맞서지만

방덕의 암수에 걸려 팔에 치명적인 독화살을 맞는다

72

거듭된 패전으로 분노한 조조는 서황에게 번성을 공격하게 한다

온몸에 독이 퍼져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관우

그때 손권의 명을 거부하고 관우를 쫓던 여몽과 마주치는데

관우는 여기서 죽고 만다

73

관우가 전사했다는 소식에 유비는 충격을 받고 쓰러지고

위왕 조조는 고질병인 두통으로 몸져 눕는다

결국 조비를 후계자로 세우고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마감한다

74

조비에게 반기를 들고 출병한 조창을 설득하고 병권을 장악한 사마의

조조의 장례식에 불참한 동생 조식을 잡아들이고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를 짓게 하는 벌을 내리는데

75

위왕 조비에게 제위에 오르라 조언을 하는 사마의

화흠은 헌제에게 양위하라 협박하고

한 헌제 유협은 폐위될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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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는 황위를 빼앗기고 한나라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조조의 아들 조비가 위나라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관우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유비는 한나라가 멸망했다는 소식에 눈물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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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복수를 위해 강동 토벌을 단행하는 유비

장비의 아들 장포는 무서운 기세로 자귀성을 함락시키고

위기감을 느낀 손권은 손상향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78

조비의 지원을 요청한 손권은 유비와 결전을 다짐한다

하지만 부도독 육손이 전면전을 하면 안된다며 막아서고

유비는 노장 황충을 앞세워 총공격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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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의 한당과 주태는 노장 황충의 유인작전에 속아 대패하고

유비는 비록 대승은 거두었지만 또 한명의 장수를 잃게된다

계속된 패전으로 위기에 몰린 손권은 결국 육손을 대도독에 임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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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의 지연작전에 유비군은 성과없이 지쳐만 가고

계속 수비만 하는 육손의 전략에 동오의 대신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제갈량은 육손의 비범함에 놀라워하는데...